[특징주]증권사 목표가 줄하향…LG화학, 오늘 5% 넘게 급등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증권사들이 올해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내린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74,000 전일대비 18,500 등락률 -4.71% 거래량 407,694 전일가 392,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화학, 황체기 보조요법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 출시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LG화학, 교체형 자가주사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에코펜' 출시 이 10일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은 이날 오전 11시08분 기준 전일대비 5.41%(3만3000원) 오른 6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LG화학은 연결 기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5조2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8.4%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매출은 42조65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9% 증가했다. 순이익은 3조9539억원으로 479.4% 급증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매출은 역대 최대규모다.
다만 증권가에선 올해 실적 부진을 전망하며 목표가를 내리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LG화학의 목표주가를 98만원에서 94만원으로 4% 하향 조정했다. 이진호 연구원은 "화학 제품 스프레드(마진) 축소 폭이 예상보다 커 올해 화학 부문 실적이 조정될 것"이라며 이같이 목표가를 내렸다.
이 연구원은 "LG화학의 현 주가는 LG에너지솔루션 지분가치를 73% 할인한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에 있지만, 2차전지 경쟁 속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에 LG에너지솔루션을 편입하기 위한 불리한 수급 상황이 지속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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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하나금융투자도 지난 9일 LG화학(051910)에 대해 올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5만원에서 81만원으로 22.9%(24만원) 하향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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