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패배가 본선 패배보다 힘들어"
"대선 한 달밖에 안 남아, 할 수 있는 모든 일 다 하겠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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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완 인턴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대표와 함께 대구 동성로 거리유세에 나선다.


이 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구 동성로에서 이번 주 토요일(12일) 저녁 홍준표 대표와 함께 거리에서 대구 시민들을 만난다"고 전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본인의 정치적 기반인 대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활동에 홍준표 대표께서 참여하시는 첫 행보"라며 "많은 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처

사진=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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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도 자신이 운영하는 소통채널 '청년의꿈' 문답코너에서 '이준석 대표와 거리유세에 나설 것인지'를 묻는 지지자의 질문에 "이 대표가 토요일 19시 30분에 동성로로 나오랍니다"라며 거리유세 계획을 전했다.

앞서 홍 의원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이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며 "정권교체 대의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를 하면서 제일 힘든 경우는 본선에 패배했을 경우보다 경선에 패배했을 경우"라며 그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경선 후 본선까지 그 시간 동안 옳고 그름을 논할 수 없는 침묵으로 일관해야 하고, 경선 승리자의 선거 지원을 하면서 본선 승리를 위해 견마지로 뛰어야 하기 때문에 참으로 힘들고 곤란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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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9일 윤석열 대선후보와 'TV홍카콜라' 대담, 11일 거리유세를 준비했던 홍 의원은 윤 후보측 요청으로 대담을 뒤로 미뤘고, 대구 동성로 유세도 '윤석열차' 운행관계로 하루 연기했다.


김정완 인턴기자 kjw1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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