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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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 수원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형태 근로 종사자와 프리랜서들을 대상으로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한다. 수원시는 특히 지원대상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지급 대상은 기존 지급 대상 기준에 더해 ▲공고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 ▲2021년 3개월 이상 특고ㆍ프리랜서로 활동한 고용보험 미가입자 ▲2020년 연소득(연수입)이 5000만원 이하 근로자 ▲2021년 12월 또는 2022년 1월 소득이 과거보다 25% 이상 감소한 사람 등 4가지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신청은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 내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대상자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고, 제출서류는 스캔ㆍ사진 촬영 후 전자파일로 첨부해야 한다.

특수고용 형태 노동자는 '계약 형식과 관계없이 근로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하지만, 근로기준법 등을 적용받지 않는 사람'을 지칭하고, 프리랜서는 '특정한 상황에 관해 그때그때 계약을 하고, 본인 판단에 따라 독자적으로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을 말한다.


시는 신청서ㆍ증빙자료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최정 확정한 뒤 기존 대상자는 2월 중, 신규 대상자는 3월 중에 신청자 본인 명의 계좌로 1인당 5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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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누구보다 소득이 크게 줄어든 계층, 고용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적으나마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경제적 어려움이 정신적 고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재난지원 사각지대를 꾸준히 찾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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