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광주시교육감 출마 선언 "실력 광주교육, 반드시 실현할 것"
교육의 6대 핵심과제 통한 질 높은 교육정책 목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이 8일 "실력 광주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총장은 이날 광주광역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교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광주 교육의 미래를 생각하면, 더는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새로운 교육의 깃발을 들기 위해 광주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 중심 교육자가 되고, 현장 교육자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광주교육의 발전을 새롭게 견인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전 총장은 교육의 6대 핵심과제(배움이 있는 학교, 꿈이 있는 학교, 삶이 있는 학교, 안전한 학교, 미래의 학교, 모두의 학교)에 역점을 두며 교육의 질을 높이는 교육정책을 목표로 내세웠다.
그는 "인재의 요람이 호남 광주가 되기 위해서는 인성교육, 창의교육, 혁신교육을 강화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스마트 인재, 디지털 인재 등 맞춤형 인재,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대전환의 미래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교육의 4주체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며 학교를 학생들과 교사들이 꿈을 꾸고, 행복을 키우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면서 "건강한 체력과 바른 인성, 전문능력 등 종합적 역량을 겸비한 전인적 학생을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실현 가능한 정책, 학부모와 함께 하는 교육행정'으로 다양한 실천 전략을 준비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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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총장은 지난 2010년, 2014년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바 있으며 광주교대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다 교육대 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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