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재택치료관리 상황실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재택치료관리 상황실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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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전국의 재택치료자도 12만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의 재택치료 대상자는 11만8032명으로 전날보다 1만3175명 증가했다.

서울이 2만8752명, 경기도가 3만5623명, 인천 8408명으로 수도권에서 총 7만2783명(61.7%)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비수도권 재택치료 인원은 부산 7659명, 대구 6037명, 광주 3448명, 대전 1900명, 울산 1637명, 세종 740명, 강원 1480명, 충북 1146명, 충남 2377명, 전북 4326명, 전남 3490명, 경북 4965명, 경남 5315명, 제주 729명 등 총 4만5249명이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7∼10일간의 재택치료를 마치고 격리에서 해제되는 인원보다 신규로 재택치료에 들어가는 인원이 훨씬 더 많은 상황이다.


재택치료자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의료기관은 현재 524곳으로 관리 가능한 환자는 총 15만5000명이다. 관리 여력 대비 관리 중인 인원은 76.1%다.


정부는 이달 중 신규 확진자가 3만∼5만 수준으로 나오더라도 재택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의료기관을 확보하는 중이다. 관리의료기관은 환자 150명당 최소 의사 1∼2명, 전담간호사 3∼5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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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만6362명 늘어 누적 97만101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 1만3009명으로 처음 1만명을 넘어선 뒤 일주일만인 지난 2일(2만269명) 2만명대로 올라섰다. 이후 불과 사흘 만에 3만명선까지 넘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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