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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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가 그룹전략실을 떠나 고급 화장품 브랜드 AP(아모레퍼시픽)팀으로 부서를 옮겼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서씨는 올해 1월1일부터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내 AP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디비전은 아모레퍼시픽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를 담당하는 부서다. 아모레퍼시픽 매출에서 고급 화장품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해 핵심 부서로 꼽힌다.


서씨가 합류한 AP팀은 아모레퍼시픽 사명과 동일한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을 주력으로 맡는다. 아모레퍼시픽은 회사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 헤라보다는 인지도가 낮지만 그룹 내 핵심 럭셔리 브랜드로 꼽힌다. 서 씨는 새로운 부서에서 고급 화장품 브랜드의 마케팅 등 전반적인 관리를 통솔하게 된다.

앞서 서씨는 2017년 1월 아모레퍼시픽 경력사원으로 입사한 뒤 뷰티영업전략 본부, 그룹전략실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팀장 이하 모든 직급을 없애 서씨에게 따로 직급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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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올해 서씨는 그룹전략실에서 AP팀으로 이동해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메인으로 담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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