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16.7%), 부상자(51.6%) 감소

설 연휴인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에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설 연휴인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에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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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연휴 이동인원이 전년 대비 5.6% 증가했으나 교통사고 사상자는 전년 대비 16.7~5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 총 이동인원은 2594만명(일 평균 432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오미크론 확산과 이동자제로 일평균 이동인원이 예측치(480만명) 보다 10% 감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설날 수도권과 서해안에 폭설이 내리면서 고속도로의 정체가 나타나기도 했으나, 설 특별교통대책본부의 사전대응과 신속한 제설작업·이용자의 협조로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이번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드론,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한 교통단속 및 교통관리 강화에 따라 교통사고 건수, 사망자·부상자 등 인명피해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 평균 교통사고는 238건으로 전년대비 약 44% 줄었고, 일 평균 사망자수와 일평균 부상자 수도 각각 4명, 319명으로 전년 대비 16.7%, 51.6%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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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어명소 특별교통대책본부장은 "지난 설과 마찬가지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방역과 교통안전을 중심으로 마련한 올해 설 특별교통대책이 잘 시행됐다"고 말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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