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캠퍼스 아시아 AFIMA 국제공동 세미나’ 온라인 개최
지난 28일 4개국 청년 과학자·국제기구 UN-FAO 전문가 참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캠퍼스 아시아 AFIMA(Asia Fisheries and Marine Environment Leaders Program) 사업단은 ‘제1회 캠퍼스 아시아 AFIMA 국제공동 세미나’를 지난 28일 온라인으로 열었다.
‘아시아 청년 과학자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캠퍼스 아시아 사업 참여 4개국과 국제기구 UN-FAO, 해양수산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관계자 등 50여명의 과학자가 참여했다.
이날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4개국 20명의 대학원생이 각자의 연구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을 펼치며 미래 학문세대의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기조연설 발표에서는 UN-FAO 오광석 국장이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FAO의 역할을 강조했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덕훈 대외협력사업부장이 해양수산 분야 ODA와 국제협력의 필요성과 성과 발표에 이어 미래 세대의 협력을 강조했다.
4개국 청년 과학자 중심의 발표 세션에서는 수산, 양식, 제도, 환경, 질병, 기후변화 등 수산 및 환경 분야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발표와 논의를 통해 캠퍼스 아시아 AFIMA 사업에 참여하는 후속 학문 세대 간 교류가 진행됐다.
이상철 단장은 “사업단이 첫 번째 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세미나는 동북아와 아시아 청년들이 인류의 공동 문제 해결을 위해 모인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 단장은 “수산업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범지구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UN 국제기구 FAO의 전문가 참여와 문제인식 공유를 통해 청년 과학자의 사명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부경대 캠퍼스 아시아 AFIMA 사업단은 지난해 신규 사업단으로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2026년까지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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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아시아 사업은 2011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2개 학교와 20개 사업단이 선정돼 동아시아 지역 청년의 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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