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케이캡정' (사진제공=HK이노엔)

HK이노엔 '케이캡정' (사진제공=HK이노엔)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HK이노엔 HK이노엔 close 증권정보 195940 KOSDAQ 현재가 49,550 전일대비 1,050 등락률 -2.08% 거래량 147,360 전일가 50,600 2026.05.15 11:55 기준 관련기사 HK이노엔 비원츠, 신제품 '펩타이드-X 쿨링 버블 마스크' 출시 HK이노엔 신약 '케이캡', 세계 최대 소화기학회서 美3상 결과 발표 HK이노엔·아토매트릭스, AI 기반 비만 신약 공동개발 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케이캡은 이로써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주요 시장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


HK이노엔은 최근 말레이시아 제약사 파마니아가와 케이캡정의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파마니아가는 제품 출시 후 5년 간 말레이시아 내 케이캡 독점 유통권을 갖게 됐다. 구체적 계약금액은 양사 간 합의를 통해 비공개하기로 했다. 파마니아가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1위 제약사로 제품 출시 후 공격적 영업을 통해 빠른 시장 점유율 확장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HK이노엔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에 수출 계약을 맺은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에 이어 이번 말레이시아까지 동남아시아 경제 규모 상위 6개국 모두에 케이캡을 수출하게 됐다. 동남아의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3억7000만달러(약 4455억원)로 추산된다. HK이노엔은 이번 계약을 합쳐 동남아 시장의 98%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AD

HK이노엔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진출을 계기로 동남아 시장 전체를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을 완성하게 됐다”며 “특히 중국 출시가 예정된 올해는 케이캡이 글로벌 시장을 본격 공략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