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e종목]"호텔신라 무난한 실적…업황 회복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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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호텔신라 호텔신라 close 증권정보 008770 KOSPI 현재가 61,700 전일대비 4,300 등락률 -6.52% 거래량 412,410 전일가 66,000 2026.05.15 14:46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암흑 지나는 면세업계…수익성 개선 효과 본격화 [클릭 e종목]"호텔신라, 7개 분기만에 면세 흑자 전환…목표가↑" 에 대해 지난해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 1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모든 면에서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것이 한국투자증권의 평가다. 호텔신라 호텔신라 close 증권정보 008770 KOSPI 현재가 61,700 전일대비 4,300 등락률 -6.52% 거래량 412,410 전일가 66,000 2026.05.15 14:46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암흑 지나는 면세업계…수익성 개선 효과 본격화 [클릭 e종목]"호텔신라, 7개 분기만에 면세 흑자 전환…목표가↑" 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1299억원으로 전년 대비 34.2% 올랐다. 영업이익은 250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시장 기대치보다 소폭 높게 나온 반면 영업이익은 기대치에 소폭 하회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호텔 부문은 투숙률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면세 부문 매출은 전체 시장 성장률인 11.9%보다 높은 36%의 매출성장률을 보였다.

지난해 4분기 시장 경쟁 강도는 동년 3분기와 유사했던 것으로 추정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의 강화된 방역 및 입국 절차 등에 따라 1월 한국 면세 산업은 중국 춘절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장 상황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호텔신라에 단기적인 주가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며 전반적인 업황 회복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국내외 경쟁자의 성장과 함께 한국 면세의 대부분은 중국 보따리상(따이궁) 매출이기 때문에 중국 소비 경기 둔화 또한 리스크 요인"이라면서도 "코로나19가 현 상황에서 악화되지 않을 경우 산업 내 추가적인 악재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주가 하방 경직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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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격적인 해외 여행 재개 시 주당순이익(EPS) 증가에 따른 주가 상승이 충분히 가능하다"며 "단기 주가 회복이 어려움에도 이를 감안해 매수 의견 및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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