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21명 추가 확진… 확진자 102명으로 늘어나
[아시아경제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2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발생 수용동 및 밀접접촉 수용자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전날 2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동부구치소 확진 수용자는 총 102명으로 늘어났다.
또 법무부는 인천구치소 전 수용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10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인천구치소 확진자는 수용자 45명과 직원 2명 등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 중 3명은 서울구치소로 이송됐다. 인천구치소는 전날에 이어 이날 비확진자를 긴급이송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법무부는 "방역 대응에 만전을 기하며,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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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구치소에서는 2020년 말부터 지난해 초까지 집단감염으로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고,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수용자들과 가족들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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