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인 30일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에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설 연휴인 30일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에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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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설날 전날이자 월요일인 31일 오전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이른 아침부터 곳곳에서 정체 상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천안 부근~목천 8㎞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 부근~서해대교 7㎞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 중이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진천 부근 2㎞ 구간, 진천터널 부근 3㎞ 구간에서 밀리고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은 전 구간에서 소통이 원활한 상황이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32만대로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길 정체는 이날 낮 12∼1시께 정점을 찍고 오후 4∼5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께 최대에 달했다가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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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30분, 광주 3시간 50분, 울산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30분, 대전 2시간 20분, 강릉 3시간 10분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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