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안전, 에스원에 맡기세요
통학차량 DTG 의무화…승하차 여부 실시간 확인되는 등하원 안심 솔루션 출시
보안기업 에스원이 어린이 안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정된 도로안전법에 따라 신규 등록된 어린이 통학차량에 차량운행기록계(DTG)를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등 최근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어린이 통학차량들도 올해 말까지 DTG 설치를 완료해야 하는 만큼 업계에서도 이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스원은 차량관제 솔루션 브랜드인 ‘유비스’를 어린이 통학차량에 적용하고 어린이의 승하차 여부를 학부모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어린이집 등하원 안심 솔루션’도 출시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0만대에 달하는 어린이 통학차량이 DTG를 추가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DTG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 첫 적발 시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적발시에는 1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관련 시장이 커지는 만큼 에스원은 유비스의 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비스는 DTG를 어린이 통학차량에 부착, 운행경로와 과속 여부, 시동 꺼짐 등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운전을 돕는 솔루션이다. 첨단 관제기술과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과속이나 난폭운전 등 사고유발 요인을 사전 차단해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운전을 돕는다.
에스원은 유비스의 강점으로 전국 100여개 지사를 통해 안정적인 사후관리(A/S)를 제공한다는 점을 꼽았다.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솔루션 시장에 다양한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영세 사업자의 경우 A/S망이 부족하거나 폐업으로 인해 관리가 중단된 사례가 적지 않다. 에스원은 정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우선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BGF리테일, CJ제일제당, 삼성전자서비스, SPC그룹, 매일유업 등의 기업에서도 이미 에스원의 유비스를 도입해 사고율 감소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 사고율이 80% 포인트 감소한 사례도 있다. 시장의 반응도 뜨거워 유비스 판매는 3년 만에 약 45%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에스원은 어린이들의 통학버스 승하차 여부와 어린이집 등·하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어린이집 등하원 알림 솔루션’도 출시했다. 통학버스와 어린이집 출입문에 설치된 카드리더에 어린이가 소지한 카드를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학부모 휴대폰으로 알림이 전송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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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에는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에스원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차량에 DTG 장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관련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에스원 솔루션들의 판매량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에스원은 교통사고 예방 솔루션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까지 선보이면서 등원부터 원내 활동, 하원에 이르는 어린이 생활 전체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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