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도 이용 가능한 입시자료집, 교육전문가의 공부법 특강 등 ‘서울런’ 자체 콘텐츠도 제공

서울시, 2월부터 '서울런' 신규가입 재개…초·중·고 신입생도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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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교육사다리 복원을 위한 ‘서울런’ 관련 새해 예산이 133억 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서울시가 ‘서울런’ 신규가입을 새 학기를 앞둔 2월 중순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소득기준(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위소득 50% 이하)에 부합하는 청소년, 학교 밖·다문화가족 청소년, 법정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운데 '21년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초·중·고교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존 ‘서울런’ 회원들을 위해서는 겨울방학 기간인 1~2월을 새 학년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각 사이트별로 예습·복습 온라인 강의를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서울런’ 회원이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최신 입시·학습 자체 콘텐츠도 서비스에 들어갔다. 로그인 없이 누구나 볼 수 있는 오픈콘텐츠다.

우선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과 새해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을 위해 ‘2022년도~2023년도 정시(입시)자료집’을 제공한다. 전·현직 교사가 참여해 제작한 ‘서울런’만의 자체 콘텐츠다. 2023년도 대입전형 일정과 주요 특징, 고른기회 특별전형, 전문대학 유망학과 정보 등 입시 준비생이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를 총망라했다. ‘서울런’ 사이트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지낸 교육전문가 진동섭 샘의 ‘찐 공부법 특강’, 진로를 고민하는 10대를 위한 ‘진로코칭’ 등은 초·중·고교생 누구에게나 유익한 오픈강의다.


서울시는 새해에도 저소득층 초·중·고교생,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민간 교육업체의 인강 콘텐츠를 제공하고 멘토링을 이어나간다. 공부법·진로설계는 물론 교양까지 시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특화된 콘텐츠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더불어서, 메타버스 입시설명회 같이 디지털 방식을 활용한 에듀테크(edu+tech) 기반의 콘텐츠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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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임인년 새해에는 ‘서울런’ 사업이 우리 학생들한테 한층 더 도움되는 서비스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난해 ‘서울런’ 시범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은 경험들을 토대로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꿈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더욱 다양해질 ‘서울런’ 콘텐츠와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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