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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방향 결정에 가장 중요한 변수로 꼽히는 임금 상승세가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임금 상승률 안정세로 물가 우려가 경감되면서 연준의 긴축 속도는 예상보다 느리게 흘러 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임동민 교보증권 연구원은 2일 "지난해 12월 미국 비농업부분 고용은 40만명 증가했다"며 "헤드라인 실업률은 4.1%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1.9%로 상승했으며 미국 고용시장은 방향성의 측면에서는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다.

2020~2021년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 미국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레벨 다운했다. 위드 코로나 상태에서 대면서비스 고용의사가 후퇴해 고용회복의 속도는 예상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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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연구원은 "작년 12월 미국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년 대비 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위드 코로나시 대면 서비스 부분의 고용 참여 부족으로 임금상승이 가파르게 진행됐지만 4분기를 정점으로 임금 상승세는 약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고용시장의 구조적 변화에도 임금 상승은 지속될 수 없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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