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신현준 신용정보원장 “마부정제(馬不停蹄)로 성과 안주 말아야”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마부정제의 자세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추진했던 사업들의 내실을 다지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 전진해야 합니다.”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 업무 추진방향을 밝히며 이같이 밝혔다. 마부정제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사자성어다.
이날 신현준 원장이 밝힌 추진방향은 ▲금융 핵심 데이터 인프라·플랫폼으로서의 역할 ▲데이터 거버넌스·생태계에서 중추적 역할 수행 ▲신용정보 집중·관리기능의 고도화 ▲신금융공급체계 효과적 지원 ▲정보보호·보안 강화 등 5가지다.
신 원장은 “금융부문 핵심 데이터 인프라·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견고하고 스마트하게 수행하겠다”며 “합리적인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지속가능한 선순환 데이터 생태계 형성의 중추적 역할을 맡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 원장은 “신용정보 집중·관리기능의 양적·질적 고도화 및 정보주체의 실질적 권리보장도 강화해야 한다”며 “미래·혁신기업에 대한 새 금융공급 체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해 기술력에 기반을 둔 기업·산업의 성장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정보보호 보안 위협에 대비하려면 철저한 정보보호 및 보안체계 역시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올해 성과에 대해서는 “금융 데이터 플랫폼의 역할이 기존 핵심업무인 신용정보 집중·관리와 함께 명실상부한 ‘양대 축’으로 확고히 자리 잡은 한 해”라면서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기관으로서 금융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