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외국인 직접투자 증진 등 정책 제안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미국 시장 진출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미국 시장 진출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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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만나 외국인 직접투자 증진 등 한국을 기업들의 아시아 지역 본부로 키우는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암참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초청 특별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기업들의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암참이 주선하는 대선 주자들과의 간담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윤 후보의 미래 정책과 대한민국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글로벌 투자 환경 조성, 한미 양국 간 교역 활성화 방안 등 경제 성장을 중점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외국인 직접투자 증진과 대한민국을 많은 기업들의 아시아 지역본부로 만들기 위한 정책 수립을 제안했다. 그는 "외국인 직접투자 증진을 위해서는 노동·조세·규제환경 등의 분야에서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대적이며, 바로 지금이 이러한 논의를 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후보는 "한미동맹은 글로벌 경제와 안보의 핵심 축으로, 굳건한 한미동맹의 기반아래 상호 협력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꿔야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한미 양국은 원전, AI, 바이오, 반도체, 차세대 배터리 등 신기술 첨단산업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미래의 먹거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번영의 동반자로 거듭날 수 있다"며 "기업의 적극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정부정책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제거해 의사결정과정의 안정성을 확보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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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장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들을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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