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LG CNS와 ‘AI 기반 영어학습 프로그램 보급’ 협약
중·고교 ‘스피킹클래스’, ‘AI튜터 미션 잉글리쉬’ 활용 영어회화 서비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교육청과 LG CNS가 27일 오후 3시 시 교육청에서 ‘인공지능 기반 영어학습 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을 위해 영어 교과에서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활성화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전체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원에게 무상으로 보급키로 했다.
LG CNS는 영어학습 서비스 제작 플랫폼인 ‘스피킹클래스’를 오는 2026년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인공지능 기반 영어회화 학습 서비스인 ‘AI튜터 미션 잉글리쉬’ 학습권을 내년도 말까지 관내 중·고등학교에 무상으로 서비스 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스피킹클래스’와 ‘AI튜터 미션 잉글리쉬’ 학습권을 부산지역 중·고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설명회, 연수, 워크숍 등을 통해 홍보·안내한다.
또 선도교사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영어수업 프로젝트 시범 운영 6개팀을 운영하면서 학습 프로그램의 활용 모델과 방향을 제시한다.
오는 2월에는 중·고등학교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고등학생에게는 학습 프로그램을 3월부터 보급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기반 학습 콘텐츠 제공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기 주도적으로 영어회화 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수준과 흥미에 맞게 개별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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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교육감은 “인공지능 활용과 융합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학생들의 영어 학습력 향상을 위해 큰 도움일 될 것”이라며 “미래 역량을 갖추도록 차세대 교육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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