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일자리 만들지 못해 책임감"…최태원 "지속가능책임 다할 것"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81,0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3.88% 거래량 33,555,214 전일가 270,5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 노사, 법원 가처분 엇갈린 해석…"파업권 보장" vs "명백한 호도"(종합) 코스피, 장초반 급락하다 상승 전환…7500선 마감 삼성 초기업노조 "법원 가처분 결정 존중…21일 총파업 차질 없이 진행" 부회장은 27일 "인생의 후배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지 못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에 참석한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참여기업 총수들이 청년에게 보낸 영상메시지를 공개했다.
다소 무거운 표정으로 등장한 이 부회장은 이같이 말한 뒤 "저와 삼성은 세상에 없는 기술, 우리만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더 많이 투자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그래서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더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그러면서 "청년의 꿈은 바로 우리 모두의 내일"이라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려는 여러분들의 열정이 있는 한 우리의 미래는 틀림없이 밝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태원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30,000 전일대비 27,000 등락률 +5.37% 거래량 322,287 전일가 503,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MSCI 5월 정기변경서 3종목 편출된 이유 보니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주식회사 회장은 방탄소년단(BTS)의 노래 '쩔어' 중 "언론과 어른들은 의지가 없다며 우릴 싹 주식처럼 매도해"라는 가사를 인용하며 "저 역시 이런 분위기를 잘 알고 있고, 청년세대와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선배 세대로서 상당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꿈을 향해 도전하면서도 때로는 좌절하게 되는 청년들을 일으켜 줄 수는 없을까? 저의 결론은 명확하다.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뤄가도록 기업인으로서 제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기업이 해야 할 책임은 '건강한 일자리 창출'임을 잊지 않겠다. 대한민국 국민이어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제가 청년 여러분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남과 비교하기보다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돼 용기를 잃지 말고 최선을 다 하자는 것"이라며 "기업인이자 부모의 입장으로 저 역시 정부와 협력해 청년 여러분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미래는 꿈꾸며 도전하는 사람의 것"이라며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대장정에 대한민국 청년 여러분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은 항상 우리의 미래"라고 응원했다.
구광모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115,400 전일대비 10,600 등락률 -8.41% 거래량 1,001,762 전일가 126,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우주, 준비 안 하면 뺏긴다"…LG, '스핀온' 전략으로 우주 산업 개척 나선다[2026 미래기업포럼] [클릭 e종목]"LG, 자회사 가치 상승…목표가 상향" 회장은 "LG는 첨단산업에 적극 투자해 미래에 각광받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중소기업, 스타트업과도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며 새로운 일자리가 주위로 더욱 확산되게 하겠다"며 "함께 힘내고, 함께 성장해가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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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에 오른 구현모 KT 대표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여러분 자신을 믿으라는 것"이라며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앞서 가는 것 같고 많은 것을 이룬 것 같겠지만 자신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자신만의 길을 가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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