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세르비아에 "충분한 가스 공급하겠다"
무기 등 군사 협력 방안도 협의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친 러시아 경향을 보이는 세르비아에 충분한 가스 공급을 약속했다.
러시아 타스 통신 등은 25일(현지시간)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통화에서 올겨울 세르비아에 충분한 가스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치치 대통령 공보실은 이날 부치치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통화 회담을 통해 유럽과 전 세계 에너지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부치치 대통령은 차질 없는 가스 공급 문제를 당부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협정을 준수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밝혔다. 아울러 양 측은 세르비아에 대한 추가 가스 공급 문제도 논의했다.
또 양 정상은 무기 등 군사 협력 방안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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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치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대전차미사일 '코르넷' 공급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앞서 러시아는 세르비아에 T-72MS 전차 30대와 BRDM-2MS 장갑차 30대, 대전차미사일 코르넷을 공급한 바 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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