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연말연시 외출·사적 모임 최대한 자제 당부" … 대시민 호소문 발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시에 코로나19 감염이 연일 확산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리자 지자체장이 호소에 나섰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최근 발생한 확진자 대부분이 가족 또는 지인 간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학교·직장·가정 등 일상생활 속에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주말과 연말연시에 최대한 외출, 사적 모임을 자제하길 부탁드린다"며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해주시고, 3차 접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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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고 있는 가운데, 밀양에서도 12월 들어 24일 오후 2시 기준 136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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