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관계자가 응급 환자를 업고 이송하고 있다. ⓒ 아시아경제

목포해경 관계자가 응급 환자를 업고 이송하고 있다.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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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경이 섬마을에서 잇따라 발생한 응급환자 2명을 긴급 이송했다.


24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0시 50분께 전남 신안군 가거도에서 A씨(50대)가 공사 작업 중 낙상해 갈비뼈를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연계해 환자를 24일 오전 5시 6분께 진도군 서망항까지 무사히 이송했다.


이에 앞선 지난 23일 오후 5시 3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에서 B씨(70대·여)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며 손가락이 골절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환자를 진도 서망항까지 안전하게 이송해 빠른 병원 치료를 지원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응급환자 2명은 목포에 있는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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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올해 의료나 치안이 취약한 바다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국민 친화적 행정서비스를 하며 섬마을과 해상에서 발생한 316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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