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시작된 지난 1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치료병원 종사자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기본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시작된 지난 1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치료병원 종사자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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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연일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신규 확진자 수는 3차 백신접종률 상승 및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영향으로 전일, 전주 대비 감소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233명으로 집계됐고, 누적 확진자 수가 59만620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6918명보다 685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17일 7434명 대비 1201명 감소했다.

전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신규 확진자) 증가추세가 둔화된 것은 분명해 보인다"며 "3차 접종이 증가하고, 지난 6일부터 방역 조치를 강화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진단한 바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1084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면서 연일 최대치였다. 지난 21일(1022명)부터 나흘째 1000명대를 유지 중이다. 전날 56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5071명, 평균 치명률은 0.85%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감소는 일주일 4~5일 정도 시차를 두고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등 지표로 연결돼 인력·병상 확보 여력 등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당국은 보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16명 늘었고, 누적 감염자는 26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6163명, 해외유입이 70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약 6381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 평균 631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2324명, 경기 1647명 등 수도권에서 총 4404명(71.5%)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419명, 경남 228명, 충남 176명, 대구 150명, 경북 144명, 강원 129명, 전북 117명, 충북 90명, 대전 81명, 전남 68명, 광주 54명, 울산 43명, 세종 36명, 제주 24명 등 모두 1759명(28.5%)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70명으로, 전날 보다 7명 많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6만9873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9만230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26만217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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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2.3%(누적 4225만9139명)이다. 추가접종 완료자는 전체 인구의 27.9%(1430만4492명)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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