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조달청과 창업·벤처기업 컨설팅 ‘맞손’
조달시장 진출 위한 사전 맞춤 컨설팅 진행
혁신제품, 벤처나라 등 조달시장 입문 교육 및 홍보 지원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벤처기업협회가 창업·벤처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23일 벤처기업협회는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벤처기업협회는 벤처나라 입점을 희망하는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입점 필수 서류들을 사전에 맞춤형으로 검토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창업·벤처기업들의 조달시장 진출을 위해 혁신제품, 벤처나라 등 조달시장 입문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홍보한다.
벤처나라는 2016년 조달청에서 구축한 창업·벤처기업 전용 쇼핑몰이다. 기술과 품질이 우수함에도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애로를 겪는 창업·벤처기업의 초기 판로지원 및 공공조달시장 진입 촉진을 위해 만들었다.
이날 김정우 조달청장은 혁신제품 스카우터로서 혁신제품 발굴에 적극 참여한 벤처기업협회 소속 위원에게 직접 조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벤처기업협회와 조달청은 지난 6월 혁신제품 발굴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개의 신규 혁신제품을 추천하는 업무 성과를 거뒀다.
김 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창업·벤처기업들이 조달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벤처나라를 통한 진입으로 다수공급자계약 및 우수조달물품 등 더 큰 시장으로 성장해나가는 우수사례가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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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컨설팅 사업을 통해 공공조달시장 진입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벤처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본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기술력 있는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이 민간시장과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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