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오 신작 '나무', 美 아카데미 예비 후보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에릭 오 감독이 2년 연속 오스카의 초대를 받았다.
에릭 오 감독의 신작 '나무'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발표한 제94회 아카데미 예비 후보 숏리스트에 포함됐다.
지난해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유일한 아시아 작품으로 아카데미 최종 후보에 오른 '오페라'의 에릭 오 감독이 2년 연속 최종 후보에 오를지 주목된다.
미국 인디와이어 등 외신들은 '나무'가 아카데미 최종 후보에 오를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아울러 '나무'는 이날 미국 애니메이션 시상식 '애니상'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나무'는 바오밥 스튜디오와 협업한 VR 애니메이션으로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오페라'는 내년 국내 최초로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AMPAS는 매년 아카데미 정식 후보를 발표하기 전에 두 배수의 예비후보를 정해 숏리스트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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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아카데미 최종 후보는 2022년 2월 8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3월 27일 개최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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