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ESG 리포트 첫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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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CJ ENM은 첫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021 ESG 리포트 : 콘텐츠와 커머스, 선한 영향력의 시작'에는 CJ ENM의 ESG 경영 철학, 실행 체계, ESG 활동 및 성과가 담겼다. CJ ENM은 매년 ESG 리포트 정기 발행을 통해 대내외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ESG 정보 공개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별 특성을 반영해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ECP(Eco-balanced Content Production)를, 커머스 부문은 ECV(Eco-balanced Commerce Value-chain)를 ESG 철학으로 삼았다. 이를 기반으로 각 부문은 향후 콘텐츠와 상품의 기획·제작, 유통 등에서 세부 ESG 전략을 구축하고 활동을 추진한다.


CJ ENM 관계자는 "CJ ENM은 2021년을 지속가능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각 사업 분야에 ESG 경영 철학을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고객, 주주,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면서 엔터테인먼트·커머스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CJ ENM은 올해 ESG 경영 관련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ESG위원회 등 전담 조직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1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2021 ESG 평가'에서 종합 우수(A)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통해 장기 기증 이야기를 전달하며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 수를 3배 높이는 데 기여했고,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쇼미더머니' 시리즈는 비주류 문화로 인식됐던 스트리트 댄스와 힙합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인포테인먼트 환경 콘퍼런스 '환경 읽어드립니다'를 개최해 ESG와 인문학을 결합시킨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커머스 부문은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인 '이지 오픈 테이프'를 올해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협력사에 포장 규격 및 가이드를 제공하는 '에코 패키징 투게더' 캠페인도 하고 있다. '에코 테이프리스 박스', '종이테이프' 등 친환경 포장재 사용으로 총 50여t 플라스틱을 저감했다. 오덴세는 폐기물 감축과 함께 고가성비 제품을 제공하고. 결식아동을 위한 기부도 실천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 'THINKS TO THINGS'를 진행 중이다. 판매수수료 무료방송 '1사 1촌 1명품'을 15년째 운영, 총 600억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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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1 ESG 리포트'는 CJ ENM 홈페이지에서 국문과 영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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