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1 에너지복지나눔상' 8명 선정…5개 기업 기부도 이어져
에너지 나눔에 기여한 시민·단체·기업에 시장 표창 등 수여
난방텐트 기부, 에코마일리지 기부, 개인후원, 자원봉사 등 부문별 18명 선정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에너지 복지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후원자, 협력자, 봉사자를 대상으로 ‘에너지복지나눔상’을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복지나눔상’은 에너지 복지 유공자를 후원, 협력, 자원봉사 3개 부문으로 나눠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것으로 수상자는 후원 부문 2명, 협력 부문 5명, 자원봉사 부문 1명 등 총 8명이다.
후원 부문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에너지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자사 난방텐트를 기부해 온 아이두젠 남우현 대표와 2018년부터 정기후원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후원자 최상춘님이 수상했다. 협력 부문은 지역 내 에너지취약계층과의 지원 연계, 기업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 유치, 기업의 에코마일리지 기부 등 에너지복지 사업 추진에 기여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서울지역아동센터협의회 윤은미 사무국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황수빈 대리, LG전자 양재R&D캠퍼스 심주완 대리, 한국자산관리공사 김장권 본부장이 수상했다.
자원봉사 부문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대학생봉사단 ‘온비추미 7기’로 활동하면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에너지복지 사업 홍보에 기여한 동덕여자대학교 이우정 학생이 수상했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수상자는 총 10명으로 후원 부문 1명, 협력 부문 4명, 자원봉사 부문 5명이다. 후원 부문으로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기부한 개인 후원자 허서영님이 수상했다. 협력 부문으로는 에너지 복지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구립신촌어린이집 박완민 원장,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신지호 학생, 한천중학교 심범수, 임하영 학생이 수상했다.
자원봉사 부문으로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대학생봉사단 ‘온비추미 7기’로서 다양한 기금 홍보 활동에 참여한 고다현, 김주현, 김하연, 박나은, 이아정 학생이 수상했다.
한편 겨울철 한파 대비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에 참여한 아이두젠, 포스코O&M, 한국자산관리공사, 한화호텔&리조트 에스테이트 부문, 한화63시티 등 5개 기업의 공동 기부전달식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후원으로 모인 1억원 상당의 기부금품은 난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에너지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한 해였지만,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과 관심으로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나눔대상 시상과 기부전달식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참여하셔서 에너지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희망의 에너지를 나눠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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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삼 환경정책과장은 “올해도 주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에너지 나눔에 동참해주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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