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특구 동측 진입로 위치도. 대전시 제공

대전 대덕특구 동측 진입로 위치도.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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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대덕특구 동측 진입로 개설공사 기본설계를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 말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탄진로(국도 17호선) 교통량을 분산하고 갑천으로 단절된 유성구와 대덕구를 연결해 대덕특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총 845억원을 투자해 2025년까지 교량 1개소를 포함한 1.3㎞ 구간 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사업은 내년 1월까지 기재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마친 후 상반기 보상에 착수하는 데 이어 내년 연말 공사를 시작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덕특구 동측 진입로가 개설되면 문지네거리~연축지구 이동거리가 현 5㎞에서 1.4㎞로 짧아지고 도심 혼잡구간을 이용하지 않게 돼 통행시간이 현재보다 70% 이상 단축될 것으로 시는 내다본다.

사업 예비타당성조사에선 이 도로 개통으로 생기는 통행시간 절감 등 효과가 향후 30년간 20조3413억원에 이르는 시민 편익을 가져올 것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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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희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대덕특구 동측 진입로가 개설은 단순한 도로 신설 효과 외에도 지역 화합, 주변 개발사업 촉진 등에서 중요한 의미가를 갖는 사업"이라며 "시는 이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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