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ECB 본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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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이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로 동결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의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채권 매입은 내년 3월 중단하기로 했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도 각각 -0.50%와 0.25%로 유지하기로 했다.

경제 회복과 중기 물가 목표치 달성에 진전이 있는 만큼 향후 분기에 자산 매입속도를 단계적으로 낮춰도 된다고 ECB는 판단했다.


하지만 중기적으로 물가가 물가목표치인 2%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통화정책을 통한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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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는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의 대응채권 매입 속도를 내년 1분기에 과거 분기보다 낮추고, 내년 3월에는 대응채권 매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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