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30 3차원 프린팅 단계별 로드맵’ 발표

3대 전략·6개 핵심과제 ‥ 융합기술센터 구축 착수

3D프린팅 허브도시 비전과 추진 전략.

3D프린팅 허브도시 비전과 추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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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시가 울산을 국내 3차원(D) 프린팅산업 허브도시로 키우는 프로젝트의 닻을 올렸다.


먼저 ‘2030 울산 3차원 프린팅 단계별 로드맵’이 마련됐다.

울산시는 16일 오후 2시 50분 3D 프린팅 벤처 집적 지식산업센터에서 ‘울산 3차원 프린팅 산업 도약을 위한 주요 성과와 2030 이행계획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발표회에 안광헌 현대중공업 사장, 황치홍 현대자동차 상무, 송재혁 대산모델 대표, 주성호 한국 3D프린팅 융합기술협회장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다.

관계기관과 기업체 3차원 프린팅 추진 내용 발표, 2030 울산 3차원 프린팅 단계별 이행안 발표, 6명의 유공자 표창, 3차원 프린팅 제품 관람 등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현대중공업 이성모 책임연구원, 현대차 황치홍 상무, 정록 이수연 대표이사, 대신강업 임중경 이사, 한국3D프린팅융합기술협회 주성호 회장,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최지성 연구원이 유공자로 울산시장상을 받는다.


2030 울산 3차원 프린팅 2030 로드맵은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국내 최대 3차원 프린팅 산업 중심도시’를 비전으로 3대 전략과 6개 핵심과제, 23개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6개 핵심과제는 3차원 프린팅 클러스터 구축, 기술지원 협업 플랫폼 구축, 산업별 핵심기술 개발, 기술 우수성 확산, 기업육성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주요 실천과제는 3차원 프린팅 융합기술센터 중심 플랫폼 구축, 자동차·조선·에너지 등 10개 핵심기술 개발, 기술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전시·경진대회 개최, 3차원 프린팅 특구 개발, 인력양성센터 구축 등으로 꾸려졌다.


오는 2030년까지 투입되는 시비는 337억원이다.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효과는 매출 1조4530억원, 고용창출 700여명으로 분석됐다.


3차원 프린팅 사업의 주축이 되는 3차원 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사업에 국비 51억원, 시비 55억원 등 총 106억원이 확보돼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화된다.


또 3차원 프린팅 상용화에 따른 83억원 투자유치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3차원 프린팅 소재부품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6억원을 확보하는 결실도 얻었다.


연구기관과 기업에서 개발한 기술들을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 생산기업에서 받아들여 제품화되는 등 사업은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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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조선, 자동차, 에너지산업 중심 국내 최대 제조업 도시로 3차원 프린팅 산업을 선도할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국내 최대 3차원 프린팅 중심도시로 울산을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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