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소나무숲길 ‘친환경 추천 여행지’ 선정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관령 소나무숲길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관광기관협의회가 선정하는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선정됐다.
14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이 숲길은 센터가 운영하는 국가숲길, 대관령 12개 숲길 중 하나로 1922년~1928년 소나무 씨앗을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 방식으로 조성됐다.
대관령 소나무숲길이 개방된 것은 2018년으로 조성 후 100여년 동안 일반인이 찾기는 쉽지 않은 길이었다.
반대로 개방 후에는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 2017년 산림청 지정 경영·경관형 10대 명품 숲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으로 세간에 이름을 알렸다.
대관령 소나무숲길은 총면적 4㎢(축구장 571개 규모)에 금강송(황장목)이 빼곡이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센터는 2019년부터 이 숲길을 운영·관리하기 시작해 현재 친환경 여행 정보제공을 통한 맞춤형 숲길 안내와 숲 해설 프로그램을 탐방객에게 제공한다. 지난 5월 1일에는 산림청 지정 국가숲길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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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김정란 대관령숲길팀장은 “대관령 소나무숲길이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센터는 앞으로도 이 숲길이 친환경 여행 확산에 매개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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