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서 제시한 혁신 구체화
경험하고 누리는 수요 초점

2년 전 예고한 '고객 경험'…뉴삼성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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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고객 경험과 인간 중심의 혁신 기술'.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가 올해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해 윤곽을 드러낸 ‘뉴삼성’의 비전은 이같이 요약된다. 그중에서도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약 2년 전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예고한 혁신 방향을 구체화한 것이다. 다음 행보는 인류와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하고 더 나은 미래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가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을 통해 탄생된 'DX(Device eXperience)부문'과 'MX(Mobile eXperience)사업부'에는 모두 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삼성전자가 공유한 철학과 비전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김현석 CE부문장(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향후 10년을 '경험의 시대(Age of Experiences)'로 정의했다. 개인의 취향과 경험이 존중받는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제품을 소유하기보다는 경험하고 누리길 원하는 수요에 맞춰 ▲개인의 필요를 충족하는 맞춤형 기술 ▲안전·편리함을 갖춘 스마트시티 △삶의 동반자가 될 로봇 등이 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강조된 '경험(eXperience)'과 일맥 상통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는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하는데 무게를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부문 명칭 개편과 함께 한종희 신임 DX부문장(부회장) 직속 조직으로 'CX(Consumer eXperience)'와 'MDE(Multi Device eXperience)' 센터를 신설한 것도 같은 차원이다. CX는 고객 경험, MDE는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각각 뜻한다. 또 MX사업부 내 GDC(Global Direct to Consumer) 센터를 온라인 중심의 온라인 비즈 센터로 재편했다. 지난 9일 발표한 정기 임원 인사에서는 차별화된 CX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선도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 아래 관련 분야 주요 보직장들을 승진 발탁했다.


이는 고객이 제품 구매 단계부터 이용 과정 전반에 이르기까지 느끼는 경험과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포석이다. 더불어 전 CE부문장 직속이던 로봇사업화 태스크포스(TF)도 상설 조직인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했다. 앞서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는 CES를 통해 자체 연구 중인 로봇을 선보이며 이 분야를 미래사업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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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는 2002년부터 모두 여섯 차례 CES 기조연설을 통해 '휴먼 디지털리즘' '핵심 부품' '사물인터넷(IoT)' 등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내년 CES에서는 한 부회장이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삼성전자는 "'기술은 인류와 지구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가치를 담아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소개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기후변화를 최소화하는 데 동참할 것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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