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광주 제조업 생산 감소세 이어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10월 광주지역 제조업 생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동월 대비 4.2% 감소했다.
자동차(-19.8%), 고무·플라스틱(-6.7%) 등을 중심으로 줄었으나 감소 폭은 전월에 비해 축소됐다.
제조업 출하는 1.0% 증가했고, 재고는 8.9% 늘어났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5% 증가했다. 이 중 백화점 판매는 전월 21.4%에서 18.1%로 증가 흐름을 이어갔으며 대형마트는 13.3%에서 3.4%로 감소 폭이 축소됐다.
설비투자 지표인 기계류 수입액은 13.0% 감소했다.
건설투자 동향을 알 수 있는 건축착공 및 허가면적은 각각 89.9%, 97.8% 증가했다. 공업용 및 주거용 건물을 중심으로 신규 착공이 크게 증가한 탓이다.
미분양 아파트는 33호로 전월(36호) 대비 감소했다.
수출은 자동차(-31.1%)가 줄었으나 전자전기(18.6) 등 호조로 0.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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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소비자물가는 교통(14.1%), 식료품·비주류음료(7.8%), 가정용품·가사서비스(4.9%) 등을 중심으로 가격이 뛰어, 4.3% 상승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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