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LG이노텍, 기대 이상인 카메라모듈 사업의 이익”
증강현실의 첫 관문 역할하는 카메라와 인식 기술
삼성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기존 30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삼성증권이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732,000 전일대비 28,000 등락률 -3.68% 거래량 403,497 전일가 76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의 목표주가를 약 16% 상향 조정했다. 카메라 모듈 사업에서의 확고해진 지위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삼성증권은 LG이노텍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0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일 종가는 30만원이다.
카메라모듈 사업의 이익이 기대 이상인 것으로 전망된다. 모듈 조립 업체이지만 삼성증권은 LG이노텍의 올해와 내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각각 30%와 22%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ROE란 기업이 자본을 이용해 얼만큼 이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러한 수익성은 10년 간 스마트폰 카메라 생산능력 경쟁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얻어낸 것”이라며 “광학제품의 조립 수율을 확보하는 데도 차별화된 기술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카메라 사업은 중장기적으로도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와 인식 기술은 증강현실 사업의 첫 관문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특히 고해상도 카메라 외에도 증강현실 관련 카메라 양산 경험과 글로벌 유수의 증강현실 플랫폼 업체와 협업한 경험을 갖춘 업체는 LG이노텍이 유일하다.
삼성증권은 LG이노텍의 연간 영업이익을 기본적으로 1조2000억원 수준을 잡아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고객사의 견고한 판매 동향과 LG이노텍의 확고한 입지 등이 그 이유다. 삼성증권은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보다 각각 4%, 8% 상향 조정한 14조4000억원, 1조2000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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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고객사 신규 스마트폰의 높은 수요로 내년 1분기까지는 주문이 연장될 것”이라며 “내년과 2023년 상반기엔 중저가 상품들이 연속적으로 출시돼 비수기를 방어해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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