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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국도비 주요현안사업비 3400억원 확보

최종수정 2021.12.08 16:35 기사입력 2021.12.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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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600억원 이상 증액…희망이 샘솟는 신안 건설 탄력

신안군 청사 전경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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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적극적인 정부예산 반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2년도 국도비 주요현안사업비를 전년 대비 600억원 이상 증액된 3400억원 확보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정부 정책에 맞는 사업 발굴 보고회를 시작으로 정책간담회 등 추진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조하는 등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한 결과로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

2022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신장∼복룡 국도 2호선 시설개량 173억원, 압해∼화원 국도 77호선 연결도로 429억원 등 도로건설사업, 가거도항 복구공사 185억원, 홍도항 개발사업 40억원, 흑산도항 개발사업 155억원, 영산강Ⅳ지구 4-2공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 50억원,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71억원 등 항만 및 농업기반 강화사업 등이 대거 반영됐다.


또한 신안경찰서 신축 99억원, 목포서 자은파출소 신축 4억 7000만원 등 주민 치안 강화 사업, 흑산도 소형공항건설 사업비도 81억원 포함됐다.


특히 국회 심의과정에서 비금∼암태 연도교 건설(총사업비 3872억원)을 위한 설계용역비 1억원이 반영돼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한 걸음 내딛게 됐으며, 새로운 소득사업을 위한 친환경 개체 굴 생산지원사업 10억원, 대파 대체작목 재래땅콩 명품화사업 10억원이 추가로 반영됐다.

박우량 군수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결실이다”며 “지역 국회의원 등 예산확보에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올해 일궈낸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이를 구체화해 희망이 샘솟는 신안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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