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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미크론 TF, 입국방역 강화 논의…오후 9시 감염의심자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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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정부는 1일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입국 방역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주재로 오미크론 변이 대응 범부처 TF 회의를 비공개·비대면(영상회의)으로 개최했다.

향후 TF는 검역 등 해외유입 관리 강화 방안, 국내 발생 및 확산 감시 강화 방안, 국내 유입 시 역학 조사 등 방역 대응 강화 방안, 환자 관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TF는 아울러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해외 위험도 평가 회의를 이어서 개최한다.


정부는 전날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자 4명이 발생한 것과 관련,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정 검사와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이르면 오후 9시 이후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자들의 검사 결과와 TF 회의 내용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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