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부상 입고 인근 병원서 치료 중

노선조정 촉구·지원방안 마련 촉구

통영시의회 의원들이 탈선으로 추락한 욕지섬 모노레일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통영시의회 의원들이 탈선으로 추락한 욕지섬 모노레일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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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통영시의회에서 지난 29일 욕지도 모노레일 탈선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앞서 28일 오후 2시께 욕지도 모노레일은 승객을 태우고 하부 승강장에 진입하던 중 차량이 탈선해 4~5m 아래로 추락했다.

50~70대 남녀 관광객 8명이 부상을 입고 헬기 등으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시와 관광개발공사는 관련 부서 직원을 각 병원으로 파견해 부상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피해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손쾌환 의장은 사고를 당한 피해자와 가족에게 사과를 전하며 담당자에게 모노레일 종점 구간의 경사 개선과 노선 조정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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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의장은 “사고원인을 신속하게 분석해 다시는 같은 사고가 나지 않게 할 것”이라며 “부상자가 치료에 전념하도록 보상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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