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서 유일…정책 우수성 인정
아동 창작 지원사업 본격 추진

광주광역시 서구가 핵심 현안으로 추진 중인 아동 친화 도시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15일 광주 서구청에 따르면 아동 창작 지원사업인 '착한도시 서구, 아동작가 슈퍼100'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총 1,000만원을 확보하면서다.

광주 서구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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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전국 99개 회원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구는 광주·전라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아동친화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착한도시 서구, 아동작가 슈퍼100'은 아동들이 그림일기와 시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목소리를 직접 표현하도록 지원하는 창작 프로젝트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00명의 아동작가를 선정하고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내가 바라는 착한도시 ▲내가 사랑하는 아동친화도시 ▲서구만의 '천원 시리즈' 이야기 등을 작품집으로 제작해 발간할 예정이다.

'세대공감 출판기념회'도 개최한다. 지역 캘리그라피 협회와 시니어클럽 재능기부자들이 참여해 아동들의 원작 문구를 손글씨로 직접 필사해 전달하는 등 세대 간 정서적 교감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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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양성아동복지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전국적인 아동친화도시 모범사례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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