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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 문화 빛낸 6명 '제60회 경남문화상' 수상

최종수정 2021.11.26 18:03 기사입력 2021.11.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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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부터 윤일광 시인, 김홍종 예능보유자, 이강헌 교수, 최연현 화백, 최두환 교수, 이병열 대표. [경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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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상남도는 '제60회 경상남도 문화상' 6개 부문 수상자를 26일 발표했다.


올해 문화상 수상자는 문학 부문 윤일광 시인, 공연예술 부문 김홍종 통영오광대 예능 보유자, 체육 부문 이강헌 창원대학교 명예교수, 문화·언론 부문 이병열 남명산업개발 대표이사, 학술·교육 부문 최두환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전문교수, 조형예술 부문 최연현 화백이 각각 선정됐다.

윤일광 시인은 활발한 작품활동과 함께 지역에서 문예창작교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했고, 김홍종 명인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6호인 통영오광대 예능 보유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적 공연예술을 선보였다.


체육학과 교수인 이강헌 교수는 30여 년간 체육 인재를 육성해 경남 체육 발전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고, 이병열 대표는 지역 예술단체를 후원하고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평소 지역문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두환 교수는 충무공 이순신의 전략과 전술 및 리더십에 관한 독보적인 연구와 강연으로 충무공 정신을 계승하고 함양했으며, 최연현 화백은 한국화의 재해석을 통한 현대적 미를 추구하는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였다.

1962년부터 지난해까지 357명을 배출한 '경상남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과 체육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해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매년 수여한다.


올해 문화상 시상식은 내달 16일 도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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