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에서 24일부터 이틀간 '베어링 산업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이 열렸다.

경북 영주시에서 24일부터 이틀간 '베어링 산업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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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북 영주시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베어링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베어링 관련 90여개 기업, 연구소, 대학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관계자 23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추진상황과 발전 방향, 베어링 산업 제조지원 기반구축사업 소개, 베어링 산업 기술개발 동향, 하이테크 베어링 시험평가센터 기업지원 사례 소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운영 중인 하이테크 베어링 시험평가센터가 베어링 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감당함으로 제품의 설계와 해석, 제조까지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기업지원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할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시는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베어링 산업 제조지원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베어링 기술개발과 시제품 생산을 위해 기업, 학교,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조성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소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수행해 총사업비 3165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적서동과 문수면 일원에 면적 136만㎡ 규모의 단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성익 부시장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기본설계를 착수한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베어링 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고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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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영주시민추진위원장은 “베어링 산업 발전과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 개발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첨단 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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