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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이 도로를 덮쳐 1명 이상이 사망하고 최소 23명이 부상을 입었다.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9분 위스콘신주 밀워키 교외 워케샤 마을에서 열린 퍼레이드에서 한 붉은색 SUV가 갑자기 속도를 높이며 시민들을 향해 돌진했다.

이 사고로 성인 11명과 아동 12명이 다쳤다. 외신은 "부상자 23명은 각각 6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사망자도 1명 이상 발생했다. 다니엘 톰슨 워케샤 경찰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차량이 시민 20명 이상을 덮치면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하면서도 구체적인 숫자는 밝히지 않았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수십명이 참가했다. 당시 인근 학교 학생들이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뒤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위스콘신주 정부는 오는 22일 휴교령을 내리고 도로를 폐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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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재 용의자 1명과 사고 차량을 파악한 상태다. 톰슨 경찰서장은 "이번 사고와 테러와의 연관 여부를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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