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품절 대란 ‘모다모다 샴푸’ 판매…“MZ세대 공략”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25는 올해 기능성 샴푸계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모다모다 샴푸는 이해신 카이스트 석좌 교수가 껍질을 제거한 사과, 바나나 등이 폴리페놀 성분의 의해 갈변하는 현상에 착안해 개발한 상품이다. 주 성분인 폴리페놀이 머리카락에 흡착하고 이후 산소와 반응해 갈변하면서 흰머리를 흑갈색으로 자연스럽게 변화시킨다. 특별한 활용법 없이 일반 샴푸처럼 사용하면 새치 케어가 가능하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기능성 샴푸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GS25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기능성 샴푸 매출 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70.1%다. 이는 2019년 대비, 25.1%포인트, 2020년 대비 14.5%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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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새치 또는 탈모 등을 케어하기 위해 기능성 모발 용품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모다모다 샴푸를 시작으로 기능성 샴푸 카테고리를 지속 강화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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