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LG이노텍, 메타버스·애플카 최대 수혜주”
중장기적으로 시총 10조원 넘을 것이란 관측도
KB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기존 30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732,000 전일대비 28,000 등락률 -3.68% 거래량 403,497 전일가 76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이 애플의 메타버스와 자율주행 전기차 최대 수혜주로 지목되고 있다. 중장기적 관점에선 시가총액이 10조원을 넘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2일 KB증권은 LG이노텍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19일 종가는 28만8000원이다.
LG이노텍이 메타버스와 애플카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점쳐진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메타버스 하드웨어 기기와 2025년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정대로 출시된다면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과 전장부품 등 핵심부품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성장성도 기대된다. 메타버스 하드웨어 시장은 스마트폰 시장의 높은 성장세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LG이노텍은 자율주행 전기차의 핵심부품 모터센서, 라이다, 카메라, 통신모듈 등을 글로벌 전기차 업체에 15개 이상 공급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이미 검증된 아이폰 공급업체임을 감안할 때 향후 애플카 공급망 진입 역량을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중장기 관점에서 LG이노텍은 글로벌 경쟁사와 비교할 때 시가총액이 10조원 이상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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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증권은 LG이노텍의 내년 매출을 올해 대비 7% 증가한 15조1000억원,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7% 늘어난 1조3000억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북미 전략 고객의 카메라 모듈 고사양화와 경쟁사의 생산차질 장기화에 따른 가격상승 및 물량증가가 예상된다”며 “반도체 기판과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긴 테이프 형태 기판에 DDI칩을 메인회로기판과 연결하는 부품) 등 기판소재 사업에선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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