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제작 능력 다방면에서 인정…"게임 흥행이 기업가치 상승 좌우할 것"

[클릭 e종목] "디앤씨미디어, '나 혼자만 레벨업' IP 게임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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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올해 3분기 디앤씨미디어 디앤씨미디어 close 증권정보 263720 KOSDAQ 현재가 10,220 전일대비 340 등락률 -3.22% 거래량 19,471 전일가 10,56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키다리스튜디오 등 웹툰주 강세…네이버웹툰 美 상장 순항소식 영향 문화·콘텐츠 '100억 클럽' 주식부자 30명…1위는 2.6兆 방시혁 [종목속으로]디앤씨미디어, 잘 만든 웹툰 IP의 힘 가 시장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기존 간판 지적재산권(IP)인 '나 혼자만 레벨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IP의 웹툰 작품이 준수한 성과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향후 '나 혼자만 레벨업'의 게임화 성사 여부가 기업가치 상승과 연결될 전망이다.


16일 NH투자증권은 이 같은 배경에 디앤씨미디어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3만9050원이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186억원,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8%, 17.3% 상승했다.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준수한 성과다. 특히 하반기 신규 인수한 '더앤트'의 연결 편입 효과와 카카오웹툰 서비스 출시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등 로맨스 판타지 장르 작품과 '신과 함께 레벨업' 등 남성향 장르 작품이 동시에 양호한 서오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디앤씨미디어의 탁월한 IP 제작 능력을 재차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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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의 게임화도 주목할 부분이다. 2020년 카카오의 일본 웹툰 플랫폼 '픽코마'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한 이 작품을 활용해 늦어도 내년 초에는 구체적인 게임 개발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 연구원은 "최근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에서 활용될 강력한 게임 IP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나 혼자만 레벨업' 게임의 성공 여부는 디앤씨미디어 기업 가치 상승과 연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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