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지진 그후 4년 … 지진포럼 “갈라진 상처에 희망을”
‘2021 포항지진 국제포럼’ 이틀간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2021 포항지진 국제포럼이 15일 ‘위기를 기회로, 포항의 새로운 도약’이란 주제로 온·오프라인 개최됐다.
16일까지 열리는 포럼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해종 포항시의회의장, 이대공, 공원식, 허상호 11.15 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지진·지질 분야 국내외 주요 학자와 일반시민 등이 참석했다.
2017년 발생한 포항 지진은 규모 5.4로 많은 사상자와 800억원 넘는 재산피해를 남겼다.
이번 포럼은 포항이 지진의 피해와 아픔을 딛고 재난 대응 모범도시로 거듭나 새롭게 도약하려는 의지를 다지며 열렸다.
국내외 전문가 6명이 유발 지진 최신 연구 결과를 주제로 발표하며, 지진 트라우마 치유 부스를 운영해 포항시민의 상처를 어루만져 줄 계획이다.
지진 대응에 이바지한 시민을 대상으로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지진극복 사진전, 토크콘서트 등을 열어 시민과 함께하는 지진피해 극복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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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심도 있는 발표를 해 주신 전문가들과 지진 극복을 위해 노력한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재난 대응 안전도시로 거듭나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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