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방글라데시 경제회복 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 1억달러 지원
[세종=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방글라데시의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한 협력사업에 1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15일 기획재정부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FC)을 통해 방글라데시 공공재정 관리체계 고도화 사업 및 소외계층 금융접근성 개선 등 산업에 1억달러 규모의 차관 지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EDCF는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해당 국가와 우리나라의 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87년 설립된 유상원조기금이다.
이번 사업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석유수출국기구 국제개발기금(OFID)과 EDCF가 총사업비 7억달러 규모로 공동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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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EDCF와 AIIB 간 협조융자가 최초로 성사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협조융자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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