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보고서

[클릭 e종목]"대한항공, 화물 운임 상승이 이익 개선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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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5일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6,2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4.03% 거래량 1,515,255 전일가 27,300 2026.05.15 11:46 기준 관련기사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 美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보잉 747' 전시장 공개 "숨어있던 마일리지 찾으면 시드니 항공권 응모"…대한항공,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4분기에도 화물 운임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는 판단에서다.


3분기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6,2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4.03% 거래량 1,515,255 전일가 27,300 2026.05.15 11:46 기준 관련기사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 美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보잉 747' 전시장 공개 "숨어있던 마일리지 찾으면 시드니 항공권 응모"…대한항공,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 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3000억원, 42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4.4%,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은 기존의 전망치(3133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화물 운임의 추가상승에 의한 이익 레버리지를 확실히 보여준 실적”이라며 “화물 수송은 전년동기대비 23.6% 증가했으며 8월부터 반등이 재개된 운임은 전년동기대비 31.4%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에 화물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2.4% 증가해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여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6% 증가했으며 여전히 2019년 3분기의 13.2% 수준이다. 다만 적극적인 환승객 유치로 수송(RPK)은 전년동기대비 33.9% 증가해 탑승률(L/F)역시 40%대를 회복했다.


유류비는 전년동기대비 110%가량 증가했다. 다만 비유류비 원가는 오히려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해 실적 서프라이즈에 기여했다. 가파른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외화관련 손실이 2600억원 가량 발생했지만, 당기순이익 유지에는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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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4989억원으로 326.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월부터 동사의 국제 여객 노선 운항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항공유 단가 역시 추가 상승해 원가 부담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다면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화물 운임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만큼 분기 평균 운임은 1년 전 대비 30%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물동량 역시 10%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방 연구원은 “화물 운임 증가는 원가 요인을 상쇄하고 추가 이익 개선은 추가로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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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방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회복세와 미국의 낮은 재고율 등을 고려할 때 내년도 항공 화물 시장은 연착륙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그 이전에 여객 수요가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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