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강제 개방 훈련 실시

광주소방, 인명구조 '특별훈련'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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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소방이 인명구조를 위한 특별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차량화재 및 교통사고 발생 시 차량 강제 개방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구조대원 85명이 참여했으며, 차량사고 현장에서 엔진룸 개폐장치 개방과 차량 내에 갇힌 요구조자 구조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3차례에 걸쳐 북구 일곡동에 위치한 폐차장에서 진행됐다.

유압장비·에어백·동력절단기 등 구조장비를 활용해 ▲차량 엔진룸 개방 ▲안전한 작업을 위한 차량 고정 및 지지 ▲차량 유리 파괴 ▲차량 내 인명구조 등 다양한 사고 유형을 가정하고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차량 엔진룸은 제조사에 따라 장금장치 수가 다르며, 특히 외제차는 여러 가지 형태로 제작돼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소방본부는 지난해 12월 차량별 엔진룸 강제 개방 대응매뉴얼을 자체 제작, 차량사고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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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시 구조구급과장은 “실전과 같은 차량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대응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이를 통해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역량 향상으로 구조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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