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내년 대선 앞두고 '선거사범 단속체제' 가동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경찰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선거사범 단손체제에 돌입한다.
광주경찰청은 9일부터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관내 5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총 55명)을 편성해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 엄정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지난 대선 관련해선 16명, 지선은 40명을 검거, 검찰에 넘긴 바 있다.
경찰관계자는 “내년 양대선거가 잇달아 실시되는 만큼 편파 수사 등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수사의 모든 과정에서 엄정 중립자세를 견지하고,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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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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