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2년 연속 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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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경기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언어 사용과 세계시민 역량을 기르기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중앙다문화교육센터와 한국외국어대학이 주관한 행사에서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5명이 모두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53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수상자는 초등 부문에서 강소피아 양(원일초)과 박제연 양(반송초)이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중등 부문에서는 블레싱 양(보영여고)과 이준현 군(의정부광동고), 마리아 양(원곡고)이 각각 대상과 금상, 동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한국어와 함께 러시아어, 중국어, 헝가리어, 토고어 등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부모님 나라와 문화를 소개했다.

강심원 경기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자신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미래의 진로를 개척하는 우리 학생들과 다문화교육에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교육청은 '함께 성장하는 학생, 다양하고 조화로운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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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참가 학생 5명은 지난 10월 경기도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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